풍요롭고 풍성했던 ‘제28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행사’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1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농업인 및 유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허승범 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과 유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의 무거운 사회 분위기를 감안, 유공자 시상식을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통(通)하는 김포농업, 함께하는 농업인’을 주제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김포농업을 빛낸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식으로 농업기술센터 개청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올해 김포 농업 명장은 통진읍 ‘신소희 농가’가 수상했다. 더불어 청년농업인, 농산물유통, 농촌관광 부문 등에 대한 시상과 김포금쌀, 배 품평회 우수농업인, 유관기관 단체장 상 등 33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농식품부 주관 농업인의 날 정부포상 유공자로 김포시배연구회 김주원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실내 행사로 지역에서 생산된 곡물을 활용한 곡물 아트를 통해 농업의 24절기를 표현한 24조각 모자이크 퍼즐을 완성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김포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로 마무리 됐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비롯해 체험 행사는 물론 청년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 단체가 함께하는 순무김치 담그기 나눔행사’는 직접 생산한 농산물에 따뜻한 손길을 더해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부행사로, 기념식에 참여한 내빈과 농업인단체가 합심하는 등 뜻깊은 전달식으로 마무리 됐다.

 

김종찬 농촌지도자회장은 “전국 최초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시작한 김포는 농업에 대한 자긍심이 높다.”라며, “김포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산물 생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농업인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에 대해 김포시도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농업은 나라의 기둥이자 뿌리로 경제 위기와 불안한 국제 정세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먹거리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기 바란다며, 농업인 대상을 비롯하여 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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