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룸 Archives | 김포시 소비자저널 https://gimpocj.kr/news/category/media 김포 포털, 김포소비자저널, 소비자평가 뉴스룸 Mon, 10 Nov 2025 11:44:2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8.3 https://gimpocj.kr/wp-content/uploads/2017/07/cropped-panelbiz_logo-32x32.jpg 미디어뉴스룸 Archives | 김포시 소비자저널 https://gimpocj.kr/news/category/media 32 32 238988763 김포시, 민간보안업체와 손잡고 관내 기업 화재 예방 강화 https://gimpocj.kr/news/27439 https://gimpocj.kr/news/27439#respond Mon, 10 Nov 2025 11:43:32 +0000 https://gimpocj.kr/?p=27439 시, 7일 민간 보안업체 3개사와 ‘관내 기업체 화재 예방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 체결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행정력 결합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마련   ▲사진= 1-2 김포시가 지난 11월 7일 민간 보안업체 3개사와 ‘관내 기업체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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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일 민간 보안업체 3개사와 ‘관내 기업체 화재 예방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 체결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행정력 결합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마련

  ▲사진= 1-2 김포시가 지난 11월 7일 민간 보안업체 3개사와 ‘관내 기업체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1월 7일 민간 보안업체 3개사와 ‘관내 기업체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소규모 공장과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초기 대응 지연으로 인해 큰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행정력을 결합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와 주요 보안업체인 김포케이폴, 삼성에스원, SK쉴더스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김포시 전용 화재예방 장비 할인 및 패키지 제공’, ‘설치비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을 포함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포시는 보안업체별 화재예방 장비 제안서를 시 홈페이지, 유관기관, 기업지원 알리미 등을 통해 관내 기업에 홍보하고, 민간 보안업체는 불꽃·연기 감지기, 화재 알림 연동 폐쇄회로텔레비전 등 첨단 장비를 설치·관리하며 김포시 전용 조건을 제공해, 관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인지 및 대응 강화를 통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한 지역 안전도시 브랜드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두춘언 경제국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협력을 결합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안전한 기업환경을 구축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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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하구 물길 열고 경제중심도시로…한강하구 물길활용 정책토론회 개최 https://gimpocj.kr/news/27419 https://gimpocj.kr/news/27419#respond Fri, 07 Nov 2025 14:00:57 +0000 https://gimpocj.kr/?p=27419 – 전문가들, 한강하구 관리 필요성 및 경제적 가치 주목…김포 넘어 대한민국 공공자산 – 시민들, 한강과 바다 이제 활용할 때…지리적 이점 바탕 김포가 새 모델 세워야 – 김병수 시장 “한강하구, 방치 아닌 관리의 시대…경계 아닌 공존의 물길 열어갈 것” ▲사진=김포시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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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 한강하구 관리 필요성 및 경제적 가치 주목…김포 넘어 대한민국 공공자산
– 시민들, 한강과 바다 이제 활용할 때…지리적 이점 바탕 김포가 새 모델 세워야
– 김병수 시장 “한강하구, 방치 아닌 관리의 시대…경계 아닌 공존의 물길 열어갈 것”

▲사진=김포시가 7일 운양동에 위치한 모담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한강하구물길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정책토론회’를 열고 김포시민 150여명과 함께 한강하구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에 대해 모색했다.   1.함께 그리는 한강하구, 함께 만드는 미래의 물길을 외치는 2.시민들 김병수 시장이 시민과 함께 정책토론회에 참여하고 있다 3.정책토론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김병수 시장 4. 이용석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계획분과 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삼희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경오 한경국립대 교수, 윤명철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안재현 서경대 교수가 한강하구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5. 정책토론회에 참여중인 김포시민들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4천혜의 자원 보고이자 한반도 경제의 중심이었던 한강하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7일 김포에서 열렸다. ‘한강하구물길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강하구의 생태적, 경제적 가치와 물길개방 이후 문화적 활용 범위 및 향상될 국가경쟁력 등에 주목했고, 함께 한 시민들은 이제는 국가안보의 관점에서만 접근됐던 한강하구 물길을 공존과 활용의 관점에서 복원하고 활성화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포시는 7일 운양동에 위치한 모담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김포시민 150여명과 함께 한강하구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에 대해 모색했다.

김포의 자원을 브랜딩해 김포의 미래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병수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 행정이 함께 하는 김포의 최대 자산 한강하구에 대한 객관적 고찰과 향후 방향성 전개의 첫 단추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한강의 물길이 열리고 활성화될 경우 김포의 경제적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 서부권의 경제지도가 크게 변화될 전망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정책토론회 인사말에서 “김포는 한강을 배경으로 살아왔지만 철책에 가로막혀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철책을 걷어내고 시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드리게 됐다. 오랜 기간 방치됐던 한강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 이제 물과 뱃길, 하천의 관리가 필요한 시대”라며 “한강하구의 회복은 수도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로, 김포의 미래경제와 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일이다. 한강하구를 단순한 경계가 아닌 ‘연결의 공간’으로 보고 생태와 치수, 문화와 관광, 시민의 일상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물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우리가 함께 열어갈 한강하구 물길은 새로운 교류의 길로, 김포는 물길을 따라 경제와 문화, 생태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수변문화도시로 변모할 것이고, 지역과 수도권, 한반도의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길을 여는 주역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제는 이삼희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자 한강유역환경청 기술자문위원이 ‘한강하구 현황과 관리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백경오 한경국립대 교수가 자연기반해법 한강하구 관리방안에 대해 논했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이용석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계획분과 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삼희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경오 한경국립대 교수, 윤명철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안재현 서경대 교수가 한강하구 관리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전문가들은 “지자체를 여러 군데 가봤지만, 이렇게 관리하는 곳은 거의 없다. 김포가 앞서가고 있다”며, “세계적 관점에서 김포를 바라봐야 한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접점의 도시인 김포를 거시적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한강하구의 기능 복원은 상징적 출발점이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시장님의 의지가 정책 토론회로 이어졌다. 한강하구 문제는 김포를 넘어 대한민국의 공공자산 정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한강하구의 미래 물길따라 한강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짚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자리”라는 의견도 언급됐다.

발표 이후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강과 임진강, 염하강이 만나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점에 위치한 김포가 한강하구물길을 열 수 있도록 제도적 전환이 필요한 점, 지정학적 입지에 걸맞게 한강하구 활용 시범사업 추진이 필요한 점 등에 대해 질문했다.

한 시민은 “김포시민들은 늘 눈앞에 흐르는 한강하구를 보면서도 그 물길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김포가 한강하구의 지정학적 위치를 바탕으로 수상교통, 관광, 생태공존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이 물길 열기를 주도하면 정부가 정책으로 뒷받침 해 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시민들은 어업 및 수상활동의 관점에서도 신곡수중보 가동보 위치를 재검토하거나 김포 측에 통선문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과 제방 붕괴 위험이 있는 만큼 환경보전과 치수를 병행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시민 열망이 확인된 만큼, 전문가와 시민, 행정이 함께 하는 ‘한강하구 물길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김포 특화형 한강하구 수변문화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한강하구의 철책제거와 백마도공원화, 한강하구 독도 자연생태공원 조성, 신곡수중보 기능개선(통선문설치)를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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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법무부, 제13회 외국인정책협의회 개최 https://gimpocj.kr/news/27416 https://gimpocj.kr/news/27416#respond Fri, 07 Nov 2025 13:51:00 +0000 https://gimpocj.kr/?p=27416 ▲사진= 외국인정책협의회 개최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와 법무부가 11월 6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외국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정책협의회는 2019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으며, 외국인정책 주무 부처인 법무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직접적인 정책 소통 창구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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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국인정책협의회 개최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와 법무부가 11월 6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외국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정책협의회는 2019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으며, 외국인정책 주무 부처인 법무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직접적인 정책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무부가 제안한 △「한마음 걷기 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지자체 참여 요청 △‘사회통합프로그램 Bottom-Up 공모 사업’ 홍보 협조 요청 등 3건의 안건과, 협의회가 제안한 △숙련 기술 인력(E-7-4) 비자 제도 관련 건의 △외국인복지센터 법적 근거 마련 건의 △무연고 외국인 사망자 장례 처리 행정절차 개선 건의 등 7건의 실무안건을 포함해 총 10건이 논의됐다.

특히 각 기관이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법무부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사회 적응 지원, 고용 및 복지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법무부와 협력하여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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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거복지센터, 주거취약계층 위한 특화사업 ‘정리수납·셀프 집수리 교실’ 성료 https://gimpocj.kr/news/27407 https://gimpocj.kr/news/27407#respond Fri, 07 Nov 2025 13:31:31 +0000 https://gimpocj.kr/?p=27407 ▲사진=셀프 집수리 교실 프로젝트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 주택과에서 운영하는 주거복지센터가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인 ‘정리수납·셀프 집수리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서 공공임대주택(매입임대·전세임대)으로 이주하거나 이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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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프 집수리 교실 프로젝트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 주택과에서 운영하는 주거복지센터가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인 ‘정리수납·셀프 집수리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서 공공임대주택(매입임대·전세임대)으로 이주하거나 이주를 기다리는 주거상향 대상자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활환경 개선과 자립 역량 강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28일에는 정리수납 교실이, 11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셀프 집수리 교실이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1(3층)에서 각각 열렸다.

정리수납 교실에서는 공간 활용과 의류 정리, 세탁물 보관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다뤄졌으며, 이어 열린 셀프 집수리 교실에서는 전선 연결, 콘센트·스위치 교체, 방문 손잡이 설치 등 생활 속 수리 기술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수업에서 배운 대로 집에 가서 적용해보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 중 대다수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특히 ‘직접 배우며 체험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시는 이러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정리수납·집수리 외에도 요리교실 등 다양한 생활형 교육을 연계할 계획이다.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 지원을 넘어, 주거취약계층 스스로 주거를 가꾸고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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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새마을회,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로 나눔 실천 https://gimpocj.kr/news/27388 https://gimpocj.kr/news/27388#respond Thu, 06 Nov 2025 11:53:08 +0000 https://gimpocj.kr/?p=27388 ▲사진= 1,2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미경)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미경)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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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미경)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미경)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협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14개 읍·면·동 새마을 회원 130여 명이 참여해 완성한 400통(총 4,000kg)의 김장김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과 봉사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새마을회는 회원 간의 협력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고추장 담가주기, 행복밥상 운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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