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명소 Archives | 김포시 소비자저널 https://gimpocj.kr/news/category/welfare/sj-news 김포 포털, 김포소비자저널, 소비자평가 뉴스룸 Fri, 25 Jul 2025 12:10:22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8.1 https://gimpocj.kr/wp-content/uploads/2017/07/cropped-panelbiz_logo-32x32.jpg 김포시 명소 Archives | 김포시 소비자저널 https://gimpocj.kr/news/category/welfare/sj-news 32 32 238988763 민선8기 김포시, 공원이 문화가 되는 도시로…인프라·프로그램 다 갖췄다 https://gimpocj.kr/news/26273 https://gimpocj.kr/news/26273#respond Fri, 25 Jul 2025 12:10:22 +0000 https://gimpocj.kr/?p=26273 – ‘보는 공간’ 넘어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으로, 문화거점이 된 공원 – 물놀이장, 맨발걷기길부터 돗자리극장, 생태체험, 야경감상까지 시민들 큰 만족감 표해 ▲사진=1 야간공원 돗자리 극장(한강중앙공원) 2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야경) 3 빛의 굴뚝 행사 4 한강중앙공원 맨발걷기길 5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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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공간’ 넘어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으로, 문화거점이 된 공원
– 물놀이장, 맨발걷기길부터 돗자리극장, 생태체험, 야경감상까지 시민들 큰 만족감 표해

▲사진=1 야간공원 돗자리 극장(한강중앙공원) 2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야경) 3 빛의 굴뚝 행사 4 한강중앙공원 맨발걷기길 5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의 공원이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도시 브랜드를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가족친화형 공원 조성 실현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인데, 맨발걷기길과 물놀이장 등 시민의 일상의 질을 높이는 변화들부터 개발사업과 연계한 전략적 공원계획 수립까지 ‘공원이 문화가 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김포의 공원 내에는 현재 물놀이형 수경시설 37개소가 운영중이고, 시민밀착형 ‘맨발걷기 길’이 17개소가 조성돼 있다. 감성적 콘텐츠도 다양하다. 돗자리 극장을 즐길 수 있기도 하고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도 진행 중이다. 공원이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감성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장기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김포는 공원과 산책로 관리가 정말 잘 돼 걷거나 운동하기 좋은 곳이 많다. 야간 경관 조명이 잘 돼 있어 늦은 시간에 찾아도 부담없고,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품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며 공원에서 보내는 일상에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의 도시개발사업과도 발맞춰 테마가 있는 공원 조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시에 김포만의 특색인 수변길을 중심으로, 문화와 여가, 생태와 감성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시민의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과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여름은 김포의 공원에서 즐긴다,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개장

김포시의 공원에 있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여름방학기간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운영한다. 걸포중앙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일 개장했는데, 709㎡ 규모로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얕은 풀장과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레볼루션, 야자수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강중앙공원도 인기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시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정보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과 김포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시설의 실시간 운영 시간, 점검 일정, 기상 상황에 따른 일시 중단 여부 등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걸으면 건강해져요, 시민밀착형 ‘맨발걷기 길’ 17개소 조성

흙과 자연을 느끼며 걷는 맨발걷기 길 17개소가 조성 중이다. 맨발걷기길은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맨발걷기 길’ 이용에 대한 의견을 경청해 총 15억원(도비 70% 지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기존 8개소의 맨발걷기 길을 정비하고, 신규 9개소를 발굴·조성하여 총 17개소의 시민 밀착형 걷기 인프라를 8월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재밌는 건 공원에 모두” 최초 공원 돗자리 극장, 도시공원 프로그램 등

재미있는 놀거리도 공원에 모여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야간 공원 돗자리 극장’은 공원에서의 이색 영화 관람 문화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강중앙공원과 마송중앙공원에서 각각 진행된 행사에는 총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상영으로 공원의 밤을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바꿔놓았다. 시민 만족도는 95%를 기록했고, 매년 운영 요청이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 최초 실시한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 해 참여자 95% 이상 매우 만족했으며,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나 찾아봐라 챌린지”는 숨겨진 공원명소를 시민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생태자원을 활용한 목공예, 곤충 관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32,000명을 넘어서며 만족도는 98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6월 말 기준으로 7,843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야경도 김포 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시는 올해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빛의 굴뚝 점등식과 야간 공원 돗자리 극장 등에 이어, 일상 속 야간 문화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자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야간 운영,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 야간 운영, 금빛수로 조도개선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북부권 노후훼손공간도 깔끔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노후되고 훼손됐던 북부권의 녹색공간도 개선되고 있다.

양곡오라니공원의 노후된 시설은 개선사업과 함께 공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7월에 정비완료됐다.

불법 경작으로 훼손됐던 통진읍 마송리의 녹지공간도 주민편의시설이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 휴식 공간으로 변모했고, 마산동 마리미공원과 운유공원에는 그늘막이 설치돼 안전 휴식처로 바뀌었다. 시는 올 하반기에 기후 위기에 대응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과 마송2어린이공원의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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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포의 정체성 찾아 새로운 기회로]민선8기 김포시, 역사와 정체성 담은 양곡오라니공원으로 공공성 회복 결실 https://gimpocj.kr/news/26267 https://gimpocj.kr/news/26267#respond Thu, 24 Jul 2025 11:58:09 +0000 https://gimpocj.kr/?p=26267 양곡기쁨공원, 시민 공모 통해 양곡오라니공원으로 명칭 변경 노후화된 시설 재정비하고 자연친화적 보행환경 조성 단순 시설 보수 넘어 공원의 상징성 및 시민 정체성 복원에 성공 ▲사진=양곡오라니공원 준공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숨겨진 김포의 가치를 찾아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가는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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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기쁨공원, 시민 공모 통해 양곡오라니공원으로 명칭 변경
노후화된 시설 재정비하고 자연친화적 보행환경 조성
단순 시설 보수 넘어 공원의 상징성 및 시민 정체성 복원에 성공

▲사진=양곡오라니공원 준공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숨겨진 김포의 가치를 찾아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가는 정체성 찾기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촌읍에 위치한 ‘양곡기쁨공원’을 ‘양곡오라니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 단장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공원을 일상 속 시민 휴식공간으로 도모해 나가고 있는 김포시는 총 6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곡오라니공원의 노후화된 공원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보행 환경을 조성해 공공성과 지역정체성 회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이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공원이 이용될 수 있도록 정비하는데 공을 들여왔고, 양곡오라니공원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재정비가 이뤄졌다. 특히 정체성이 담기지 않은 명칭 역시 시민의 제안을 통해 변경해, 단순 시설 보수를 넘어 공원의 상징성과 시민 정체성을 함께 복원하는데 성공했다는 목소리다.

양곡오라니공원은 총면적 약 42,860㎡ 규모의 생활권 공원으로, 공원 내 산책로 및 편의시설 노후화로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시민 의견을 경청하며 읍면동의 현안을 해소해 오던 김병수 시장은 오라니공원의 재정비를 지시했고, 시는 2025년 3월부터 약 4개월간 정비공사를 추진해 산책로 포장, 낡은 데크 철거, 파고라 교체, 운동기구 재설치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기존 목재 데크를 철거하고, 경화마사토 포장을 적용해 자연친화적인 보행환경을 조성한 것이 눈여겨볼 부분이다.

환경변화와 함께 명칭도 변경 추진했다. 시는 기존의 추상적 명칭에서 벗어나,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해 총 280건의 제안을 접수했고, 시민 선호도조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으로 ‘양곡오라니공원’을 선정했다. 새 이름인 ‘양곡오라니공원’은 양촌읍의 전통 지명인 ‘오라니’를 계승하고, 일제강점기 ‘3.23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오라니장터의 역사성과 정신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곡오라니공원의 재구성에 있어 또 하나 돋보이는 지점은, 주민참여감독관 제도를 적극 활용한 부분이다. 김포시는 공공사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이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양곡오라니공원 정비사업 역시 현장에 주민참여감독관이 배치됐다. 공정의 주요 단계마다 시민의 눈으로 공사를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행정과 시민간의 상호 신뢰 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주민참여감독관의 활동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 실제 공사 품질 향상과 시공사 소통에 기여한 사례로, 시민 중심의 투명 행정과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의 좋은 본보기라는 시각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양곡오라니공원은 단순한 공원이 아닌, 지역의 기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포시는 이번 변화를 시작으로,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공공공간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선8기 김포 정체성 찾기 정책으로 무인도였던 독도의 명칭 되찾기, 경인항 명칭 변경, 매립지 경계 표지판 세우기, 봉성산·장릉산 전망대 설립 추진 등으로 지역의 숨겨진 정체성을 새로운 기회로 연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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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도 ‘김포맛집’ 6개소 신규 지정 https://gimpocj.kr/news/26229 https://gimpocj.kr/news/26229#respond Wed, 23 Jul 2025 13:42:13 +0000 https://gimpocj.kr/?p=26229 재지정 심사 통해 품질유지 · 스탬프투어로 맛집 브랜드 가치 제고 ▲사진=김포맛집 현판 수여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5년도 ‘김포맛집’ 6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맛집’은 김포시가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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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정 심사 통해 품질유지 · 스탬프투어로 맛집 브랜드 가치 제고

▲사진=김포맛집 현판 수여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5년도 ‘김포맛집’ 6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맛집’은 김포시가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인증제도이다. 엄격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맛과 청결, 서비스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선정해 지역 맛집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김포맛집은 ▲앵무101 ▲도하정 김포본점 ▲띠디 ▲가현산 풍천장어 ▲장릉골 토속음식 ▲갈비본질 프리미엄 등 총 6곳이다.

시는 신규 지정 업소에 대해 ‘김포맛집’ 지정증을 수여하고, 외부에 부착 가능한 현판을 제공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한 홍보, 맛집 달력 등 홍보물품 제작·배포, 간접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김포맛집 지정 후 3년이 지난 업소에 대해 재지정 심사를 시행하여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김포맛집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맛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매력 있는 지역 맛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김포맛집’ 브랜드로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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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위의 초승달, 라베니체 문보트 점검 https://gimpocj.kr/news/26025 https://gimpocj.kr/news/26025#respond Fri, 11 Jul 2025 04:02:58 +0000 https://gimpocj.kr/?p=26025 ▲사진=라베니체 문보트 및 패밀리보트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7월 10일, 금빛수로 보트하우스(김포시 초당로 40)에서 문보트와 패밀리보트 등 주요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여름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수상레저 이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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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베니체 문보트 및 패밀리보트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7월 10일, 금빛수로 보트하우스(김포시 초당로 40)에서 문보트와 패밀리보트 등 주요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여름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수상레저 이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원도시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주요 보트에 직접 탑승하며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포함한 안전장비 비치 여부, 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무더위 속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구조 인력의 배치와 응급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해 안전 대응력을 강화했다.

시는 수상레저 이용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금빛수로 내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트 예약은 월요일~금요일 주간(13~17시)에는 현장구매 및 전화예약으로만 가능하며 그 외 평일 야간(18~23시)과 주말(공휴일) 주‧야간(12시~23시)은 현장구매, 전화예약 및 온라인예약(김포시청 통합예약 gimpo.go.kr/reserve/index.do)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김포시는 “금빛수로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수상 여가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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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김포맛집’ 및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 모집 시작 https://gimpocj.kr/news/25054 https://gimpocj.kr/news/25054#respond Fri, 02 May 2025 05:46:31 +0000 https://gimpocj.kr/?p=25054 ▲사진=ⓒ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역 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우수 맛집 발굴을 위해 ‘김포 맛집’ 및 ‘김포맛집 소비자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맛집’ 모집 대상업소는 관내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며 다방과 편의점, 프랜차이즈형 업소(본점 제외)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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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역 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우수 맛집 발굴을 위해 ‘김포 맛집’ 및 ‘김포맛집 소비자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맛집’ 모집 대상업소는 관내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며 다방과 편의점, 프랜차이즈형 업소(본점 제외)는 제외 대상이다.

‘김포맛집’을 신청한 업소는 1차 서류·위생심사, 2차 맛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소는 김포맛집 현판 제공, 전자카탈로그 제작, 시 공식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은 김포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위원들은 김포맛집 신청 업소의 2차 맛 심사를 하게 된다.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서식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2025년 「김포맛집」 선정 모집 공고’와 ‘2025년도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 공개모집 공고’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김포맛집은 5월 16일까지, 소비자평가위원은 5월 21일까지다.

이기모 식품안전과장은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직접 반영된 김포맛집이 지역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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