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개발협회, 2023년도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한 민간 및 정부 투자금 조달

맞춤코칭지원사업 계획 공고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23년도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한 민간 및 정부 투자금 조달 맞춤코칭지원사업’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23년 말까지 선착순 수시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확보한 기업, 민간(창투사 및 엔젤클럽) 투자는 물론, 공공(정부 및 지자체) 투자유치도 동시에 진행함에 있어 결격 사유가 없는 중소기업, KOTERA 전문위원단(솔루션위원회)의 전문코칭이 절실히 필요한 소기업, 기업의 성장단계별 투자금 유치 맞춤컨설팅의 파급효과가 큰 기업이라면 지원하여 투자유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술사업화가 답이다’의 저자인 KOTERA 조중일 전문위원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확보한 기업이 투자유치를 받고자 하거나 투자지원을 받고 싶어도 해당 정보와 지원제도를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안다고 해도 그 방법과 절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민간(창투사 및 엔젤클럽) 투자는 물론, 공공(정부 및 지자체) 투자유치 코칭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R&D 관련 공적 자금 조달이 가능한 본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말했다.

 

해당 코칭 프로그램의 특징은 창업투자기관, 엔젤클럽&개인투자, 크라우딩펀딩 등을 통한 민간 투자유치 컨설팅과 정부출연금지원사업, 지식/산업재산권지원사업, 창업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 투자유치 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투자유치의 성공 확률을 보다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기술아이템이 있는 기업이라면 창업투자기관 및 엔젤투자를 위한 기업의 IR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업의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R&D 관련 공적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효과적인 밀착형 자문코칭을 제공받아 민간 및 정부로부터의 투자금 조달 기회를 마련, 민간 및 정부투자금 조달을 통해 기업이 한 단계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동 지원사업에 과감히 도전해볼 만하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NPO)인 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협회 부설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을 통해 2023년도에도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4주간의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 도전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동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접수 마감일 이전까지 협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