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인공지능(AI)‧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에 최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앙부처 및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인공지능(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기반 행정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 ▲계획의 구체성 ▲기관의 실행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0개 기관이 확정됐다.
김포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모델을 설계하고, 실무자들이 행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활용 실습과 평가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