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안전교육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나서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풍무도서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2025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어르신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대처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경험이 풍부한 김현숙 강사가 나선다. 교육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의 개념 △다양한 범죄 유형 소개 △피해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으로 구성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석을 원할 경우, 8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통합데스크에 방문하거나 전화(☎031-5186-4871~2)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풍무도서관(031-5186-4863)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