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회 통해 지역 현황·수요분석·제5기 평가 결과 점검
7월 말 실무반 2차 회의 거쳐 세부사업 보완 예정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서 그간 진행한 조사·분석과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장인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사회보장영역별 실무반장인 관계부서장,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남순 민간위원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포시 지역 현황과 사회보장 수요·공급 분석 결과, 직전 계획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결과를 차례로 검토했다. 이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분야별 정책과제와 세부사업의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앞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체계적인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담당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계획 수립 체계를 가동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분석, ▲14개 읍면동 주민 의견수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워크숍, ▲추진단 실무반 회의 등을 거치며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단계적으로 수렴해 왔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보장 분야별 세부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보건·교육·문화·주거·고용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김포대도약’이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김포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법정계획”이라며 “분석 결과와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시민의 실제 욕구에 기반한 실행력 있는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7월 31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실무반 2차 회의를 개최하고, 8월 중 주민공고 등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9월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의회 보고를 거쳐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