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빗물이용시설 및 분수대와 녹지 등 공공데이터 5건 추가 발굴·개방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일상에 밀접한 행정, 교통,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180건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이는 김포시의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12월에 이어 지난 4월 분수대, 녹지, 빗물이용시설 등 공공데이터 5건을 추가로 발굴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는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있으며, 시민 수요 중심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하는 등 시민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중심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고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