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열린 대만, 2022년 겨울 인기 목적지로 부상
항공 공급석 증대로 더 가까워진 대만, 인천에서 타이베이까지 2시간 20분
‘골린이’ 및 ‘준프로’까지 여유만만 골프 여행 및 주말 여행 상품 주목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대만 전문 여행사 고타이완이 골프와 여행이 가능한 인천-타이베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여행 상품은 2022년 10월 13일 3년 만에 무격리 대만 입국이 가능해지고, 한국-대만 하늘길을 연결하는 항공사들의 취항 및 증편 소식에 맞춰 선보였다. 대만은 연간 한국인 100만명이 찾던 목적지로서 방문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관광지다.
이에 고타이완은 매주 금요일 밤 휴가 없이 떠나는 36홀 2박 3일과 ‘2022년 마지막 라운딩은 대만에서’라는 타이틀로 12월 15일 단 하루 담당자와 함께 떠나는 3박 4일 상품을 만들었다.
현재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 △중화항공 △에바항공 △스쿠트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스쿠트항공은 저비용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보잉 789(379석)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12월 15일 기준 가격은 125만원(항공, 호텔 3박, 골프 36홀, 인솔자, 차량 포함)이다.
◇ 인천-타이베이 구간 운항 항공사 일정(2022년 12월 1일 한국 출발 기준)
대한항공/KE185/0900-1100/매일 운항(Daily)/A333
아시아나항공/OZ711/0945-1130/매일 운항(Daily)/B777-200LR
에바항공/BR169/1140-1330/월·수·금·토/A321
에바항공/BR159/1945-2140/매일 운항(Daily)/A333
중화항공/CI161//1225-1410/매일 운항(Daily)/A333
중화항공/CI163/2055-2245/매일 운항(Daily)/A333
스쿠트항공/TR897/2235-0025+1/월·수·목·금·일/B789
고타이완 상품 담당자이자 맵앤가이드타이베이 저자인 이은선 팀장은 “11월 답사를 통해 직접 라운딩과 호텔들을 둘러보고 왔는데, 이번 여행은 수십 번의 대만 여행 중 가장 조용하고, 쾌적한 여행이었다”며 대만은 365일 온화한 기후에 2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곳으로, 여행과 맛을 찾고 쫓기지 않은 라운딩을 즐기며, 2022년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타이완 개요
고타이완은 국내 유일의 대만 전문 여행사로, 고객들의 대만 여행을 직접 디자인해 드리고 있다. 오픈 이래 수많은 여행자의 여행을 큐레이팅해 각 여행자의 요구와 취향에 맞는 여행을 디자인해왔다. 늘 답은 여행자들에게 있다. 역사기행, 골프여행, 가족여행, 신혼여행, 별자리 투어, 하이킹, 온전, 기차여행, 봄꽃여행, 식도락여행 등 앞으로 탄생할 형형색색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otaiw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