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관찰하고 놀면서 체험하는 ‘소중한 치아’

김포시보건소, 서암초등학교 ‘구강체험교실’ 큰 호응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가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구강건강교육을 병행한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강체험교실’은 구강건강교육 및 예방처치와 같은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지역 성장기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서암초등학교 전교생과 이 학교 교사 2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된 교육은 방학 전까지는 구강건강교육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단, 3학년생에게는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체험교실을 병행 제공하고 있다.

 

‘구강체험교실’에서는 ‘불소 계란 실험’과 ‘치아홈메우기 체험’이 실시된다.

우선 ‘불소 계란 실험’은 학생들이 치과의사 가운을 입고 직접 계란에 불소를 발라 치아의 보호 효과를 관찰하며 불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는 ‘체험놀이’다. ‘치아홈메우기 체험’은 충치예방의 필요성과 가장 큰 어금니의 관리 방법과 중요성에 관해 즐겁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놀이 방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28일에는 구강건강교육과 체험활동 중에 배운 ‘구강건강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구강 골든벨’이 서암초 강당에서 진행됐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구강건강교육과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김포시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