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에서 주무관으로 내 삶을 바꾼 평생학습’

김포시, ‘2022 김포시 평생학습 역량강화 토크 콘서트’ 큰 호응

명사특강, 사례발표, 볼거리에 체험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마무리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1월 29일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으로 인한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실시한 ‘2022년 김포시 평생학습 역량강화 토크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 내렸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중혁 작가의 ‘평생학습 관계자의 창의력을 깨우는 비법’ 명사 특강을 시작으로 ▲월곶면 이지혜 주무관의 ‘주부에서 주무관으로 내 삶을 바꾼 김포시 평생학습’ ▲ 실과바늘 재봉동아리의 ‘평생학습은 미래는 학습을 넘어 나눔으로’ ▲ 박숙현 조리 강사의 ‘위기에도 끄떡없는 평생학습 조리 강사 생존기’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더불어 평생학습관 연계 행사로, 배움을 통해 직접 만든 학습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성인문해 시화작품전, 성과물 전시 그리고 15개의 평생학습 체험 및 원데이클래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운영으로 많은 시민에게 다채로움을 제공했다.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평생학습은 자신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성장 원동력”이라며 “그동안 배움으로 축적된 시민들의 지식과 경험은 도시를 바꾸는 힘, 시민이 주체가 되는 더 나은 삶, 더 큰 김포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