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시설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평소와 동일하게 9시부터 18시까지 정상운영하나,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 및 제례실 이용은 제한된다.
이번 명절을 맞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성묘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보강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추모공원에서는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기간동안 여자화장실 10칸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기 힘든 유족들을 위하여 사이버 추모관(www.guc.or.kr/rainbow)을 2023년 1월 2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추모관에서는 고인에게 헌화 및 편지를 남길 수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이번 설에는 예년보다 많은 성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파가 몰리는 명절에도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