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어 사회공공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의 행복과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 안우순 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된 물품은 관내 한부모, 장애인 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