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통)씨네’는 올해 1~12월 매월 1회씩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치매를 소재로 하는 영화를 중심으로 상영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영화 시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김포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치매 소재 영화관 ‘通(통)씨네’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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