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북부)·17일(남부)두 차례 나눠 시정설명회 진행
-‘현장 공개접수’진행으로‘소통의 장’저변 넓히기도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시민과 통(通)하는 김포, 2023 시정설명회’가 오는 15일과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8기 김포시정의 올해 시정설명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제1권역 통진읍행정복지센터(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제2권역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각각 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 시정설명회는 개회영상–개회–시민인터뷰 영상–시정계획 설명–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에는 약 300명(두 차례 설명회 포함)의 시민이 함께 할 전망이며, 설명회 진행은 문소리 현 SBS CNBC 앵커가 맡았다.
연장선상으로 설명회 때 공개될 인터뷰 영상도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해당 인터뷰는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군인 등 김포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김포시의 구호는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이자 이를 실현시킬 시정 방향은 ‘생각·상식교통이 통하는 도시’”라며 “이번 시정설명회는 민선 8기 김포시정의 구호와 방향이 접목된 김포비전을 시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