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월 7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심상연 대표이사와 전직원이 모여 실천 선서 및 선언문 낭독을 하며 ESG 경영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환경,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둔 핵심요소를 일컷는다.
재단은 “더 나은 미래와 통(通)하는 재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녹색경영, ▲안전경영, ▲인권경영, ▲윤리경영을 목표로 에너지 절감, 중대재해 ZERO, 사회공헌 활성화, 부패방지체계구축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날 “2023년을 지속가능 ESG 경영의 원년으로 재단의 새로운 경영을 시작”하겠다며,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신뢰받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9월부터 ESG 경영의 추진을 위한 비전과 3대 추진전략, 4대 핵심가치와 전략목표, 15대 중점과제와 17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운영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류를 통하여 청소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