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관람한 영화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형제 ‘마리오’가 ‘루이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형제애와 유쾌 발랄한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한 한 부모는 “등장 인물과 동물들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묘사하여 좋았고, 화려한 영상과 배경음악, 재미있는 스토리로 스릴 넘치는 장면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과 귀속말로 이야기를 나누며 팝콘도 먹고, 음료수도 먹으면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가져 좋았다” 고 말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영화관람 문화행사가 아이들의 가정에 소중한 추억이 돼길 바란다며, 향후 진행할 가족과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신나는 워터파크, 옥토끼우주센터 관람, 작품 전시회, 추억만들기 등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