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자원봉사 경험이 없는 시민에게 이타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수사진 촬영봉사에 참여했던 청년 재능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청년 봉사자들은 소외되기 쉬운 일상의 존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 시민들에게 새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출품된 작품은 전시 종료 후 관내 자원봉사 수요기관에 기증된다.
사진전은 김포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생 두 컷 및 증명사진 포토존을 함께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