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 빛누리합창단 청소년들이 1년간 연습해온 협연으로 남돈순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거위의 꿈’, ‘도레미 송’과 사회자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구성하여 선보인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처음으로 소속 단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는 약 10여 년간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유지해온 결과물로 매우 의미 있는 무대이다. 이 자리에서 통진 빛누리합창단의 합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선율과 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김포시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따뜻한 연말의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무료이고 현장에서 발권이 가능하며 선착순 좌석제로 운영된다.
문의:교육운영팀(031-980-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