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이 70C 출근급행버스 노선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윤철헌)은 지난 9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추진 버스 노선에 대하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윤철헌 국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추진 버스의 각 노선별(70A~D, 서울동행버스) 운행구간을 순회하며, 배차 간격, 이용현황 등 노선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이용객 불편사항 및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출퇴근 혼잡률 완화를 위해 지난 2023년 1월부터
걸포마루공원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70번버스 노선을 긴급 신설했으며, 5월에는 고촌과 김포공항역 구간에 버스전용차로 구축과 동시에 70A~D 출근 급행버스를 개통 운행했다. 8월부터는 풍무동의 출퇴근 불편해소를 위한 출근급행버스인 서울동행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율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대책을 지속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