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복지재단이 지난 23일 (주)스피드랙, 경기사랑의열매와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단체 사진ⓒ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복지재단(이사장 김병수)이 지난 23일 김포시청에서 ㈜스피드랙(대표이사 민효기)과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와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스피드랙은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조립식 선반 전문업체로서 이번 가입을 통해 경기 제42호, 김포 제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업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 기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민효기 스피드랙(주)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45년 전에 풍무동에서 창업하여 김포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환원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더욱 지역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지역 기업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권익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결심해주신 ㈜스피드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스피드랙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