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3월 1일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 체험행사 ‘대한독립만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설전시 <김포에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 및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기억상자>, 무궁화자개키링, 나라사랑 에코백, 모바일활동지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메타버스가상전시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3.1절 기념 체험행사를 통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나라 독립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년에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하여 ‘광복절 특별기획전’, ‘청소년큐레이터’, ‘순회전시’ 등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