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시장 김병수)은 5월 가정의 달 및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 등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다함께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될 작품은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으로, 도서관 관계자는 “화창하고 기분좋은 봄날 주말 나들이 삼아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영화도 관람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마산도서관은 5월에 어르신을 위한 건강강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 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031-5186-4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는 2025년 도서관 책 축제를 오는 5월 10일(토) 모담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