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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소비자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본격적인 벼농사 시기를 앞두고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돌며 중점지도하고 있다.   보통 못자리에 가장 큰 피해가 되는 것은 뜸모와 모잘록병이다. 이 둘은 한 해 농사가 시작도 하기 전에 농업인을 곤란하게 하는 주범이다.…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사과·배 과수원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꽃 피기 전 반드시 방제 약제를 살포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배는 꽃눈이 튼 직후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을 살포하고,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 석회보르도액을 뿌려줘야 한다. 단, 이때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