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현업근로자 작업장 44개소 유해·위험요인 사전 순회점검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0월4일부터 12월7일까지 현업근로자의 작업장, 휴게시설 등 44개소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 안전보건표지 부착·관리에 관한 사항 ▲ 보호구 착용·관리에 관한 사항 ▲ 물질안전보건자료 및 작업환경관리에 관한 사항 ▲ 밀폐공간관리에 관한 사항 ▲ 휴게시설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사항을 즉시 시정토록 요구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제출받아 조치 완료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순회점검을 통해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