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활동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활동단이 기획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사우청소년문화의집 내 크리스마스트리에 소원 카드를 작성하여 장식해 준 청소년에게 따뜻한 양말과 함께 선물로 줄 예정이다.
소원 카드 쓰기는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 새해 소망 등 한 해를 마무리 하며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이나 소망을 카드에 적어 트리에 장식함으로써 청소년에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플러스카페 내에서 진행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연말을 맞아 소소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가족과 친구에 대한 감사와 새해 소망을 다짐하면서 차분하고 알차게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031-997-81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