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생활체육관은 2019년 새솔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셔틀콕을 기증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직접 선별‧분류한 셔틀콕 1,000여개와 더불어 연습용 탁구공 200개도 함께 전달하였다.
탁구공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솔터다목적체육관 탁구장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학생들이 탁구 종목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마련하였다.
김동석 사장은 “매년 체육수업교재 기증을 통해 사회공헌활동과 자원순환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운동회를 개최하여 활기차게 뛰어노는 새솔학교 학생들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