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 결과와 건설 현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한 것으로 김포시가 시·군 종합평가에서 단독 100점을 달성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안전담당관실 건설안전 총괄부서 운영 ▲외부 전문가 현장 자문 ▲현장점검 실시율 ▲2년 평균 반기 대비 사고사망자 수 감소 등을 기준으로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를 평가로 이번 시상은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다른 시·군에 비해 한발 앞서 나아가게 됐음을 의미한다.
김병수 시장은 “안전한 김포 만들기를 위해 애써준 관계자와 시민께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