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과 30일, 보람갈비(대표 기윤옥)와 김포시 상인연합회(회장 이강산)는 풍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과 50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
특히 김포시 상인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를 해오는 선행단체로 김포시에 소재한 30여 개의 상인 모임이이다.
김포시 상인연합회장(이강산)은 “요즘 시국에 장사가 잘되지 않아 힘이 들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이웃돕기 열망은 오히려 더 강해졌다.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