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농민회, 하성면에 10kg 쌀 40포 기부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하성면(면장 권이철)은 지난해 12. 28일 김포시 새농민회(회장 이용완)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10kg 쌀 4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용완 회장은 “코로나19에 한파까지 더해져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기부하게 됐다”는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우리 하성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김포시 새농민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 새농민회는 김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하성면에 기탁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