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두레문화센터 신년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티켓 오픈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4일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로 2023 계묘년을 힘차게 시작한다고 밝혔다.통진두레문화센터 신년 기획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개그맨 김현철이 지휘자로 참여해 21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받아 온 본 공연은,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지휘 퍼포머’로 탈바꿈한 김현철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전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1인조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미화가 함께 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윌리엄 텔 서곡’, ‘카르멘 서곡’ 등 오페라 서곡들의 향연과 모차르트, 헨델 등 클래식 거장의 음악을 만나는 시간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1월 14일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이상) 30% 할인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 아래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통진두레팀(031-983-345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