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가구 10kg 쌀 전달, 50가구는 5만 원 상당 식품키트도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김포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설 명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지원 사업은 김포시를 비롯해 국민연금김포강화지사, 양곡중앙교회, 김포를사랑하는모임, 김포아이사랑센터, 김포제일교회 등 김포 지역 내 관공서 및 종교시설, 민간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원받는 가정 중 50가구에는 5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식품키트와 백미 10kg 한 포씩을, 80가구에는 백미 10kg 한 포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유호 관장은 “김포시 내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을 시작으로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보는 김포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지원 사업’은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김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설날을 맞아 떡국 한 그릇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 명절 식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