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정담회에는 김포시를 위해 힘써온 전직 시·도의원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는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시가 직면한 현안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 의정회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회의 중 나온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의정회뿐만 아니라 지역 인사 및 원로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면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