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개그우먼 김영희 씨와 조승희 씨가 출연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대한민국에서 동갑으로 사는 두 여성이 미혼부터 기혼, 임신부터 출산, 육아 등을 겪어가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다.
이날 현장에서는 육아 고충뿐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잘 키워주시는 역할을 해주시고, 김포시는 잘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