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유재산 실무교육’은 직원들의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오창식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부터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변상금,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무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 다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을 뿐 아니라 공유재산 법령과 제도를 비롯해 폭넓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실무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두정호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