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출범 이래 5,000여 명의 회원으로 성장하며 지역의 틈새까지 꼼꼼하게 이웃을 살피며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천해 왔다.
우아세in김포는 지난해부터 김포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조손가정 22가구를 매월 방문,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대상 가구의 어르신과 손자녀를 살뜰하게 살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떡과 곰탕 등을 챙겼다.
또한 회원들은 올 초복에 맞춰서는 장애인시설 가연마을과 문수마을,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아동 그룹홈 소풍과 은빛마을, 가정폭력피해여성 쉼터인 햇살나무 등에 든든한 한 끼를 직접 전달하며 딸과 이모의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우아세in김포 이정현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울며 웃으며 이웃과 함께 지내왔다. 그동안 만나온 한분 한분께 받은 사랑과 감사로 우리가 더 행복했다. 앞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는 계속될 것이다”며 희망찬 행보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