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자 70만 도시를 향한 도약과 민선 8기 시정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으로 사무실 재배치 공사에 따른 통신망 공사가 12월 초부터 연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획조정실을 신설하는 등 7개 실(국)에 맞는 부서 신설, 통폐합 및 명칭 변경 등에 따른 부서 재배치가 진행된다.
시는 청사 종합 배치계획에 따라 사무실 재배치로 업무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여 시 직원들의 인사발령 일정에 맞춰 행정통신망을 설치해 내부 업무 및 대민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통신망은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융합망으로 매년 이뤄지는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10개 이상의 사무실 통신망을 재구성하여야 한다.
시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갑진년 새해부터 직원들의 내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주중, 주말에도 사무실 통신망 공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2024년 1월 1일 자로 단행되는 조직개편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시 직원들이 내부 업무 및 대민서비스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