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착한가격업소 집중 발굴…8일부터 12일까지 현장 중심 발굴반 운영
– 시민 체감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적극행정 나서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고물가 상황 속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방자치단체가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로, 현재 김포시에는 74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집중 발굴은 4개 발굴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특히 착한가격업소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적은 대곶면, 통진읍, 하성면, 월곶면, 마산동 등을 중심으로 발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굴 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개인서비스업종으로, 주메뉴 1개 이상을 ‘인근 상권 평균가격의 5%’ 미만으로 판매하고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난 업소이다. 한편 프랜차이즈 업소와 도·소매업, 제조업은 제외된다.
발굴반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가격 수준과 서비스 품질 등을 확인하고, 착한가격업소 제도와 지정 혜택을 안내하는 등 신규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발굴기간 동안 20개소 이상을 방문하고 4개소 이상의 신규 업소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 표찰 제공, 전기·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및 맞춤형 물품구입비용 일부지원 등 약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등록과 T맵·카카오맵 등 지도검색 서비스 연계, 카드사 할인 연계사업 등 간접 지원도 제공된다.
시는 집중 발굴 이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현장심사 및 행정처분 이력 조회 등을 거쳐 6월 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중한 지역 자산”이라며 “이번 집중 발굴을 통해 숨어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신청 및 지정 기준에 관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김포시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31-980-521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