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지원 사업은 김포시를 비롯해 국민연금김포강화지사, 양곡중앙교회, 김포를사랑하는모임, 김포아이사랑센터, 김포제일교회 등 김포 지역 내 관공서와 종교시설, 민간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업으로, 50가정에 5만원 상당의 설 명절 식품 키트 및 백미 10kg 한 포씩을 지원하며, 80가구는 백미 10kg 한 포씩을 지원한다.
최유호 관장은 “김포시 내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을 시작으로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보는 김포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지원 사업’이란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김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설날을 맞아 떡국 한그릇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 명절 식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980-4727)으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