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기에 걸쳐 통진읍 동을산리 주민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꽃바구니 만들기, 꽃나무 심기와 버섯을 활용한 버섯 피클 만들기, 천연 조미료 만들기, 곤충 힐링 프로그램, 닥나무 공예품 만들기 등 치유농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31-5186-4212~7)